전국컴퓨터총연합회(회장 金相彦)는 지역간 업무협조를 원활하게 처리하기 위해 지역조직을 결성해 나가기로 했다.
연합회는 이를 위해 최근 회장단을 전국 주요 도시에 파견, 각 지역 상우회와 지부결성에 대한 구체적인 의견을 교환했다고 29일 밝혔다.
연합회는 다음달부터 우선 전북 정읍을 비롯 광주·대구지역에 지부를 설치하고 점차 대상지역을 확대 조만간 전국의 지부결성 작업을 마무리지을 계획이다.
연합회는 이와 별도로 다음달중에 정품소프트웨어 사용을 위한 궐기대회를개최키로 하는 등 협회활동을 구체화해 나가기로 했다.
<신영복기자>
많이 본 뉴스
-
1
'대세는 슬림' 삼성, 폴드7도 얇게 만든다
-
2
삼성·SK 하이닉스 '모바일 HBM' 패키징 격돌
-
3
[ET톡] 퓨리오사AI와 韓 시스템 반도체
-
4
자체 모델·오픈소스·MS 협력…KT, AI 3트랙 전략 가동
-
5
마이크론 공략 통했다…펨트론, 모듈 검사기 공급
-
6
트럼프, 푸틴과 만남 “매우 곧”..EU 보복관세 계획엔 “그들만 다칠 뿐”
-
7
“브로드컴, 인텔 반도체 설계 사업 인수 검토”
-
8
머스크, 챗GPT 대항마 '그록3' 17일 첫선
-
9
천안시, 총 인구수 70만 달성 코앞…작년 7000여명 증가 5년 만에 최대 유입
-
10
속보국가기간 전력망 확충 특별법, 여야 합의로 산자위 소위서 가결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