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AP聯合]지난2월 미국산 공작기계 주문량이 전월 대비 10% 감소했으나 작년 동기에 비해 여전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제조기술협회(AMT)가한 보고서에서 최근 밝혔다.
토스터에서 트랙터에 이르기까지 금속을 깎고 형태를 만드는 데 사용되는공작기계의 주문량은 제조업체들의 설비투자 정도를 알아볼 수 있는 가늠자다.
2월 공작기계 주문량은 모두 4억1천4백70만달러로 1월의 4억6천1백60만달렁 비해 줄었으나 작년 2월에 비해서는 9.3%가 늘었다.
같은 기간 국내 주문은 3억5천3백75만달러로 1월에 비해 11%가 감소했으나작년동기에 비해 5%가 증가했고 해외주문은 6천3백65만달러로 1월 대비 4.2%가 줄었으나 작년 독일에 비해서는 43%가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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