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전자(대표 裵洵勳)가 해외현지 생산법인의 적자탈피를 선언하고 나섰다.
대우전자는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국내본사에서 해외생산법인 대표및 공장장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외현지법인 경영회의를 갖고 올해부터는 해외법인도 법인장 책임아래 독자적인 사업추진을 실시해 경영정상화에 주력키로했다.
이를 위해 품질과 생산성 향상을 우선 과제로 선정해 국내공장과 마찬가지로 1백ppm 운동 등을 적극 추진하는 한편 현지서비스를 국내 수준으로 끌어올리기로 했다.즉 국내공장에서 실시하는 것처럼 설계단계에서부터 원가 50%절감 개념을 똑같이 도입하고 부품 등 원자재 구매도 현지법인장 책임아래완전자유경쟁체제를 도입해 경쟁력을 갖춘 부품소싱을 실시키로 했다.
특히 공장을 가동한지 1년이 지난 현지법인들을 중심으로 흑자 경영체제로전환에 주력키로 하고 본사 사업부와의 공조체제 강화및 독자경영체제 구축에 힘쓰기로 했다.
현지공장의 제품개발및 생산도 모델수를 줄이더라도 현지시장에서 히트시킬 수 있는 모델을 창출하는데 역점을 두기로 했다.
이번 회의에서 梁在烈사장은 『올해부터 적자가 나는 해외생산법인은 별도의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히고 『각 법인장 책임아래 경영혁신활동을 추진해달라』고 당부한 것으로 전해했다.
<이윤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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