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로이터聯合]인텔샛社는 지난달 자사의 위성을 운반할 중국 로켓이 사고를 일으킨 뒤 중국측에 의뢰했던 위성발사를 취소했다고 지난 26일발표했다.
인텔샛은 위성발사를 맡은 중국 長城工業總公司가 인텔샛 804호와 805호를예정대로 발사할 수 있을 지에 의문을 갖고 내년으로 예정한 이 위성의 발사를 중단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의 한 관계자는 {중국측이 제때에 위성을 발사해 주기 바란다. 그러나중국측이 우리의 이같은 일정을 맞추어줄 지 확신하지 못한다}고 말했다.
인텔샛의 이같은 발표는 홍콩의 아시아샛이 오는 97년 3월 발사키로 예정한 아시아샛 3호의 발사를 중국 대신 러시아에 의뢰하겠다고 발표한 데 뒤이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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