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NTT(일본전신전화)의 분할 문제에 대한 결론이 1년 보류된다. 「日本經濟新聞」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일본 연립여당이 지난 26일 NTT경영형태를논의하는 소위원회를 통해 NTT분리분할문제에 대한 최종결론을 내년 차기 정기국회까지 연기하기로 방침을 정함에 따라 NTT문제는 다시 1년간 유보하게된다.
이번 연립여당의 1년보류안 확정은 표면적으로 3년 연기를 주장해 온 사회당이 통신시장규제를 더욱 완화할것을 조건으로 한 발 물러선것을 의미한다.
<심규호기자>
국제 많이 본 뉴스
-
1
비상계엄 해제 '숨은 공로'···국회 표결 시스템 관리 직원들도 그날 담벼락 넘었다
-
2
SK하이닉스, 'AI 반도체 패키징' 신사업 추진
-
3
망분리 개선 정책, 'MLS'서 'N²SF'로 간판 바꿨다
-
4
단독현대차, 20년 만에 '新 1톤 트럭' 개발…2027년 생산
-
5
野, 12일 두 번째 尹 탄핵안 발의…“새 내란 사실 추가”
-
6
구글, AI 모델 '제미나이 2.0' 출시…“AI 에이전트 최적화”
-
7
한동훈 “尹 담화 예상 못해…제명·출당 위한 윤리위 긴급 소집”
-
8
속보尹 “마지막까지 국민과 함께 싸울 것…충정 믿어달라”
-
9
폭스바겐 신형 투아렉…“어떤 길도 거침없는 프리미엄 SUV”
-
10
속보尹 “野, 비상계엄이 내란죄라고 광란의 칼춤”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