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온도계수(PTC)서미스터 업체인 신도세라믹스(대표 안평래)가 전자모기향의매트용 발열체를 양산한다.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신도세라믹스는 연간 4억원 이상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전자모기향 매트용 발열체 시장 공략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8월까지2억여원을 투자, 프린터 및 프레스.대형 전기로 등의 생산설비를 도입하고생산능력을 현재의 월 80만개에서 1백50만개로 크게 늘릴 계획이다.
신도는 기존에 원재료상의 문제로 60~70%에 머물렀던 수율을 최근 98%까지끌어올리고 외산제품에 대한 가격경쟁력도 제고해 앞으로 국내시장에서의수입대체는 물론, 해외시장 공략에도 본격 나설 방침이다.
〈주문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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