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AT&T는 자사의 인터네트 서비스 프로그램으로 로터스 디벨로프먼트사의 "노츠 4.2"를 다시 채용키로 했다.
영 로이터통신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AT&T는 지난달 인터네트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노츠를 채용하지 않겠다고 결정한 바 있으나 이를 철회하고 오는가을께 출시되는 새 버전인 "노츠4.2서버"를 재사용키로 했다.
AT&T는 노츠 4.2를 채용하면 가입자들이 인터네트에서 전자상거래, 전자출판, 마케팅 등을 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사는 기존의 노츠가 폐쇄형인 것과는 달리 노츠 4.2는 개방형이어서가입자들의 인터네트 사용이 더욱 편리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박상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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