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가전업체들이 제품고급화에 주력하고 있다.
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베스톰과 성진전자.유닉스전자 등 소형가전업체들은국산이 외산에 비해 경쟁력이 열세인 점을 만회하기 위해 제품고급화와 독자상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커피메이커 제조업체인 베스톰은 제품고급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 회사는 국산 저가 커피메이커의 경우 필립스.브라운 등 외산에 비해 가격이나 디자인에서 경쟁력이 떨어진다고 분석하고 커피의 농도와 양을 조절할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모발건조기와 전기안마기 등을 생산하는 유닉스전자도 새로운 기능을 추가한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이 회사는 이온기능이 추가된 모발건조기와 찜질기능이 추가된 전기안마기등 기존 제품에는 없는 기능을 추가한 복합제품을 내놓고 시장확대에 힘을쏟고 있다.
이 회사는 일본에서 이온기능 모발건조기의 특허를 받아놓은 상태이며 다른나라에서도 특허를 신청해 해외시장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전기면도기 생산업체인 성진전자는 독자상표로 필립스와 브라운.내셔널 등해외 유명업체와 시장경쟁을 벌일 방침이다.
이 회사는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방식으로는 외산보다 앞선 제품을만들기가 어렵다고 보고 "JOAS"라는 독자상표로 시장점유율 경쟁을 펼치는한편 방수형 전기면도기를 개발하고 있다.
<권상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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