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남산업(대표 황인길)은 현재 광주광역시에 건설중인 대단위 반도체 공장의첨단시설재 구입자금 충당을 위한 4천만달러 규모의 해외CB(전환사채) 발행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CB는 지난 91년 스위스프랑 CB 발행에 이은 아남의 두번째 해외CB 발행인데 해외 투자가들의 수요가 발행금액을 초과하는 등 높은 인기에 힘입어표면금리 0.25%, 프리미엄 23.171%, 보장수익율 7.596%의 유리한 발행 조건으로 결정됐다. CB 발행의 국내 주간사는 한신증권, 그리고 해외 주간사는자르딘플레밍사가 각각 맡았으며 유로(EURO)시장에서는 공모방식으로, 미국시장에서는 사모방식으로 이루어 졌다.
〈김경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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