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미쓰비시전기가 대용량 D램을 내장한 32비트 마이컴 "M32R/D"를 개발,오는 10월부터 샘플을 출하한다고 "일본경제신문"이 최근 보도했다.
이 제품은 마이컴과 메모리를 1개 칩으로 구성하여 처리속도 향상과 저소비전력화를 실현했다. 신제품의 처리성능은 기존제품의 약 1.6배이며 소비전력도 60%정도 절감된다. 또 메모리용량은 1MB로, D램과 마이컴을 1개 칩으로일체화한 제품으로는 세계 최대용량이다. 샘플가격은 1개 8천엔이다.
미쓰비시는 내년 4월부터 월간 수십만개 규모로 양산을 시작하여 오는 2000년에는 3백만개 규모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미쓰비시는 니시조공장의 16MD램 생산라인 가운데 일부를 오는 7월부터 이 제품의 생산라인으로 전환할 방침이다.
〈심규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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