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하이의 반도체 생산능력이 크게 늘고 있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상하이는 재료, 설계, 제조, 조립 등 반도체산업 기반이 균형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그 결과 지난 한햇동안 86~90년까지 생산된 양의 50배에 해당하는 6천만㎝의 반도체 웨이퍼가 생산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기간 동안 집적회로(IC)는 3천8백만개가 생산돼 4배가 증가했다. 이처럼상하이지역의 반도체 생산이 늘고 있는 것은 이지역 정부가 몇년전부터 반도체를 집중 육성 품목의 하나로 지정한 데 따른 것으로 현지 언론들은 분석했다.
〈오세관기자〉
국제 많이 본 뉴스
-
1
공중화장실 휴지에 '이 자국'있다면...“절대 사용하지 마세요”
-
2
“인도서 또”… 女 관광객 집단 성폭행, 동행한 남성은 익사
-
3
필리핀, 두테르테 대통령 체포…ICC 체포영장 집행
-
4
아이폰17 프로 맥스, 기존보다 더 두꺼워진다… “배터리 때문”
-
5
“하늘을 나는 선박 곧 나온다”…씨글라이더, 1차 테스트 완료 [숏폼]
-
6
가스관 통해 우크라 급습하는 러 특수부대 [숏폼]
-
7
중국 동물원의 '뚱보 흑표범' 논란? [숏폼]
-
8
애플, C1 후속 제품 개발 중… “2026년 적용”
-
9
정신 못 차린 '소녀상 조롱' 美 유튜버… 재판서 “한국은 미국 속국” 망언
-
10
애플, 스마트홈 허브 출시 미룬다… “시리 개편 지연”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