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 부산번호안내국(국장 손부광)은 최근 부산.경남지역에 거주하고있는 외국인들에게 정확한 시간을 알려주는 "영어시보 안내서비스"를 도입,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12일 밝혔다.
영어시보안내서비스는 한국표준과학연구원으로부터 받은 한국표준시를 음성합성장치를 통해 영어로 알려주는 서비스인데 내국인을 위해서는 이미 116전화시보 안내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
영어시보 안내서비스는 468-0116을 누르면 10초 간격으로 현재시간을 영어시보음으로 청취할 수 있는데 지난 93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서울지역 서비스에이어 이번 부산지역 서비스가 두번째다.
한편 한국통신 부산번호안내국이 이 서비스를 도입한 것은 오는 2002년 아시안게임 개최지로서 부산을 방문하는 외국 관광객이 많이 늘 것으로 예상되는데다 현재 이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들에게 생활편의를 제공하기 위한것이다.
<부산=윤승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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