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AT&T사가 자사의 인터네트접속 서비스인 "월드네트 서비스"를 통해불건전정보 차단 소프트웨어를 제공키로 했다.
미 "인터액티브 에이지"지에 따르면 AT&T는 최근 마이크로시스템스사와 손잡고 자사 "월드네트 서비스"를 통해 마이크로시스템스의 불건전정보 차단소프트웨어인 "사이버 패트롤 인터네트"를 공급키로 했다는 것이다.
이번에 제공되는 사이버 패트롤 인터네트는 인터네트상의 웹(WWW)사이트뿐만아니라 유즈네트를 통해 유포되는 폭력물.음란물 등 미성년자들에게 부적절한 정보의 전송을 차단하는 기능을 갖고 있다.
이 소프트웨어는 이와 함께 청소년들의 인터네트 이용시간도 통제할 수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사이버 패트롤 인터네트는 30일 동안 월드네트를 통해 시험제공되고 이후는약 30달러의 가격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한편 마이크로시스템스사는 인터네트관련 소프트웨어 업체이며 이 회사의사이버 패트롤 인터네트는 현재 프로디지와 컴퓨서브등 온라인서비스업체들을통해서도 제공되고 있다.
〈허의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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