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서부영업소가 지난달 대전 중구 용두동 LG가전매장 보람미디어에설치한 "상설요리교실"이 대전지역 주부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LG전자 서부영업소에 따르면 지난 2월 서울과 창원에 이어 운영되고 있는대전지역의 "상설요리교실"은 교육과정마다 40여명의 주부가 참여, 한식.
일식.양식 등 다양한 메뉴의 조리법을 배우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LG전자 충청.전라지역을 관할하는 서부영업소에서 20여평의 규모로 마련한"상설요리교실"은 매주 화.목.금요일 3일간 운영되고 있다.
특히 요리솜씨가 없는 신세대 주부들을 위해 이론위주의 전자레인지반을비롯 주방기기를 이용해 각종 요리를 만드는 가스오븐 기초반, 가스오븐 정규반, 제과.제빵반으로 구성해 각 과정마다 1주일에 한차례씩 교육을 실시하고있다.
행사를 담당하고 있는 LG전자 서부영업소 김옥서 과장은 "신세대 주부중심으로 과정마다 참가문의 전화가 쇄도하고 있다"며 "특히 신세대 주부들의적극적인 참여가 돋보인다"고 말했다.
참가문의는 (042)523-4164.
<대전=김상용기자>
많이 본 뉴스
-
1
반도체 기판, 원자재가 급등·단가 압박 '이중고'
-
2
네이버 자율주행로봇, 실외까지 나온다…'룽고' 안전 인증 받고 상용화 발판
-
3
대만언론 “규모 7.0 강진에 TSMC 첨단 공정 영향 불가피”
-
4
수출 7000억달러 돌파...세계 6번째, 반도체 필두 주력 제조업 강세 지속
-
5
용인 시스템 반도체 클러스터 '속도'…토지보상 개시
-
6
삼성·SK·마이크론 3사, HBM 16단 격돌…엔비디아 개발 주문
-
7
현대차, 새해 신차 7종 출격…슈퍼사이클 시동
-
8
삼성·KT·NHN·메가존·베스핀…멈춘 국가망 살릴 '구원투수' 등판
-
9
용인 철도 승인에 주민 호평…이상일 시장 추진력 인정
-
10
'9개월 표류' 홈플러스, 대규모 구조조정 현실화…노조 “MBK 자구노력 없이 마구잡이식 폐점 될것”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