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우, MAT훈련중 다쳐

<>프로젝트(KBS2 밤 9시50분)

형우는 MAT훈련을 받던 중 동료들의 실수로 인해 절벽에서 떨어져 다리를다치게 된다. 형우는 부상에도 불구하고 상훈의 도움을 받아 끝까지 완주하고신입사원들로부터 힘찬 박수를 받는다. 경제부 신입기자인 의경은 세신의연수원을 취재갔다가 형우의 완주모습에 깊은 감명을 받는다. 한편 CPU의 거대기업인 미국 데이터 플러스사가 가격상승을 유도하자 최상무는 CPU의 독자개발을 추진하는데….

건호, 강사장에 복수 결심

<>사랑의 이름으로(SBS 밤 9시50분)

어머니로부터 아버지를 죽인 사람이 강사장이라는 이야기를 들은 건호는복수를 결심한다. 건호는 강사장을 죽이기 위해 주머니에 칼을 숨기고 강사장에게 접근하지만 끝내 포기한다. 한편 순임의 거처를 알아낸 강사장은 돈봉투를 갖고 건호의 집을 찾아간다.

복조, 행자여사와 노래방 가

<>자반고등어(MBC 밤 8시25분)

복조와 행자여사는 중국집에서 서로 신세타령을 하며 동병상련의 정을 느낀다. 의기투합한 두 사람은 모든 것을 잊어버리자며 노래방까지 갔다가 밤늦게서야 돌아오지만 혹시라도 다른 사람들이 이 사실을 알게 될까봐 전전긍긍한다. 한편 집에 돌아온 복조는 아내의 사진을 바라보며 자신이 뭔가에 홀린것 같다고 중얼거린다.

87년 이상문학상 추천작

<>문학기행 "문순태의 문신의땅"(EBS 밤 12시15분)

문순태의 소설 "문신의 땅"은 1987년 이상문학상에 추천된 우수작으로 현대사의 질곡 속에 살아온 우리들의 아픔을 문순태 특유의 거칠고 직설적인화법으로 표현하고 있다. 작가는 노마리아와 베드로의 설정, 의대생과 할머니의 설정, 의대생과 노마리아와의 연결로 작품을 구성하고 있으며 의대생의성격변화를 통해 독자들에게 계몽적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청소년 오락프로 첫시간

<>1318 힘을 내! "이화여고를 찾아서"(MBC 밤 7시30분)

13세에서 18세까지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 프로그램은 학교 교정에서 학부모와 학생들이 직접 꾸미는 새로운 형식의 청소년 오락 프로그램으로첫 방송인 이번 시간에는 이화여고를 찾아간다. 회전판을 돌려 선발된 두쌍의 학생.학부모가 즉석 노래 대결을 벌이는 "신.구세대 노래 한판"코너 등이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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