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관(대표 손욱)은 액정 디스플레이(LCD)용 컬러필터 생산라인의 시설재도입자금으로 사용할 총 6천5백만달러 상당의 해외 전환사채(CB)를 발행했다고 6일 밝혔다.
삼성전관은 영국 런던에서 발행한 이번 해외 CB의 조건이 표면금리 0.25%.
전환 프리미엄 20%.보장 이익률 5.03%로 최종 결정됐다고 밝히고 특히 보장수익률이 미국 재무성 증권 수익률보다 0.5%가량 낮은 수준으로 확정돼 가장유리한 여건에서 자금을 조달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삼성전관은 이에 따라 이번에 발행한 해외 전환사채를 통해 들어오는 자금으로 2000년대 전략품목으로 육성하고 있는 천안공장의 LCD용 컬러필터 사업을본격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삼성전관은 지난해 3월 해외공장 증설 자금용으로 3천만달러의 알파인 전환사채를 국내 기업으로서는 최초로 발행한 바 있다.
〈이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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