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트라투스컴퓨터(대표 김홍진)가 서버 신제품인 "래디오"<사진>를 본격공급한다고 4일 밝혔다.
그동안 HP의 PA-RISC 계열 프로세서를 채택한 서버 시스템을 주로 공급해온한국스트라투스컴퓨터는 최근 본사에서 새로 개발한 펜티엄계열 서버인 "래디오"시스템을 수입, 이달부터 국내 대리점을 통해 본격 공급하기로 했다.
한국스트라투스컴퓨터가 공급할 "래디오"시스템은 네트워크부문, 스토리지부문, 컴퓨팅부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백33MHz 펜티엄프로세서를 탑재하고있다. 이 시스템은 특히 시스템장애 발생 등에 대비, 여러개의 시스템을 하나의 시스템처럼 운영하는 클러스터 시스템으로 구성할 수 있으며 윈도NT.유닉스웨어 등 운용체계에서 가동하는 게 특징이다.
한국스트라투스컴퓨터는 이 제품을 LG전자, 일진, 우성아이에스등 국내 대리점을 통해 공급한다.
<장길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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