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가 고장났을 때 언제라도 달려가서 수리해주는 컴퓨터 고장수리 전문업체가 생겨났다.
911컴퓨터(대표 박승욱)는 하루중 언제라도 컴퓨터고장 수리요청이 들어오면당일에 해결한다는 기치를 내걸고 정식 영업에 들어간다고 4일 밝혔다.
이 회사는 호출기(012-332-1151)나 휴대폰(011-237-2584)를 통해 서비스를요청해오면 컴퓨터전문가인 서비스요원을 즉시 파견하는 24시간 서비스체제를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서비스요금은 시간당 5만원이며 공휴일 또는 심야시간대에는 별도의 할증요금이 적용된다고 이 회사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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