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해콘덴서용 알루미늄박 전문업체인 한국JCC(대표 윤태모)는 최근의 동남아를 중심으로한 수요 급증세에 대응, 생산능력 확대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JCC는 지난해에 80억원을 투자해 생산능력을대폭 늘린데 이어 올해에도 청원공장에 총 25억원을 투자, 음극 알루미늄박의생산능력을 월 1백60만㎞로 전년대비 30%이상 늘릴 계획이다.
한국JCC는 올해 생산능력 확대를 통해 전년대비 17% 늘어난 3백40억원의매출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 가눈데 매출액 증가분인 50여억원은 동남아지역수출확대를 통해 달성할 방침이다. 〈주문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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