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IBM이 대형업체로는 처음으로 미국 어드밴스트 마이크로 디바이시스(AMD)사의 신형 마이크로프로세서(MPU)를 탑재한 PC를 출시했다.
"일본경제신문"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달말 AMD가 개발한 고속 인텔호환MPU "Am5.86"을 채용한 A5판의 노트북PC "싱크패트53OCS"를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일본IBM의 신제품은 동작주파수가 1백33MHz의 AMD제 MPU와 전송속도가 초당2만3천8백비트인 모뎀을 장착했다. 통신판매가격은 28만9천~36만9천엔. AMD제 신형 MPU는 인텔의 "DX4"와 호환성이 있어 기존제품의 회로설계등을 변경하지 않고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이와 관련 일본IBM은 인텔 "펜티엄"으로 교체하는 경우에 비해 "제품의 개발기간이나 가격을 낮출 수 있기 때문에 AMD MPU를 채용했다"고 말했다.
〈신기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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