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종합유통업체인 세진컴퓨터랜드는 PC통신업체인 나우콤과 상호협력체제를 구축키로 했다.
세진컴퓨터랜드(대표 한상수)는 PC가 단일 품목에서 점차 네트워크 장비로변화가 예상되고 PC통신의 활용영역이 넓어짐에 따라 이에 적극 대응,새로운 마케팅 영역을 창출하기 위해 PC통신 전문업체인 나우콤과 업무 협력체제를 맺었다고 27일 밝혔다.
두 회사의 업무협약 내용은 1단계로 세진컴퓨터랜드 전국 26개 매장에서나우콤의 나우누리 통신 가입신청을 받는 한편 오는 3월 중순부터 세진의 잠실점 교육장에서 2주에 한차례씩 PC통신 및 인터네트 특강을 실시키로 하고특강 신청을 받고 있다.
또 세진컴퓨터랜드는 다음달부터 나우콤의 나우누리통신을 통해 자사 컴퓨터에 대한 AS를 할 계획이다.
세진컴퓨터랜드는 이번 나우콤과 업무협약을 계기로 PC통신 인구를 자사고객으로 흡수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한편 나우콤의 경우 나날이 뜨거워지고 있는 PC통신시장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세진컴퓨터랜드의 전국 유통망을 통한 가입자 확보에 나선것으로 앞으로 PC유통업체와 PC통신사의 협력체제 구축이 활발할 전망이다.
<김재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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