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부품산업의 기술력 향상과 인력 재교육을 전담할 "부산.경남 자동차테크노센터"가 26일 부산대학교에서 현판식을 갖고 본격 출범한다.
통상산업부는 24일 산.학.관.연의 협동연구를 목적으로 설립된 "부산.경남자동차 테크노센터"는 정부지원 등을 포함, 총 70억원의 예산을 확보, 각종시험장비를 갖추게 된다고 밝혔다.
이 센터에는 삼성상용차.대우정밀.신동금속 등 12개 기업이 회원사로 참여할예정이다.
<모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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