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부산지부(지부장 조성주)는 다음달 7일 부산 국제문화센터 대강당에서 "96경영혁신을 위한 그룹웨어 제품 전시회 및 세미나"를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한소협 부산지부가 최근 확산되고 있는 네트워크 환경을 활용해 최적의 업무자동화를 실현하고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효율적인 전산화 방안을 제시하기위해 마련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연세대의 임준성교수가 그룹웨어의 기능,도입의 필요성, 평가기준 등을 주제로 세미나를 실시하고 나눔기술.포스데이타.LG소프트웨어.한국후지쯔.핸디소프트 등 8개 업체가 부산지역 공공기관.
금융기관.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워크플로우" "마이포스" "오피스메일" "팀웍" "핸디 엔터프라이즈" 등 한국형 그룹웨어를 전시한다.
<부산=윤승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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