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TV 종교채널인 불교텔레비전(btn.대표 태응)은 최근 일본이 영유권문제를 들고 나온 절해고도 독도에서도 케이블TV를 볼 수 있도록 위성방송시스템을 설치할 방침이다.
btn은 현재 독도와 같은 도서지역에서는 케이블TV 선로를 놓는 것이 불가능해 독도 경비대가 케이블TV를 시청할 수 있도록 공보처 및 정보통신부의허가를 받아 무궁화위성의 위성중계 시스템을 설치해 주도록 건의하고 가능한한 오는 3월1일에 맞춰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조영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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