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시바는 정보의 입출구가 많은 ".16비트"구성의 16M비트 싱크로너스(S) 램을 개발, 최근 샘플출하에 들어갔다고 "일경산업신문"이 보도했다.
샘플가격은 개당 8천5백엔.
신제품은 선폭 0.45um의 미세가공기술과 데이터전송의 타이밍을 최적화하는회로기술을 채용, 최소 8나노초의 클록 사이클타임에서 1백25MHz의 동작주파수를 달성했다. 데이터 전송속도는 확장데이터출력(EDO)기능부착 D램에 비해2배이상 빠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도시바는 이 제품을 오는 2.4분기부터요카이치공장에서 월15만개 규모로 양산할 계획이며 64비트 MPU(마이크로프로세서)를 탑재한 PC의 메인메모리 등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신기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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