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너제이=뉴스바이트특약】인터네트에 전자우편 주소를 가르쳐주는 디렉터리가 등장했다.
미국의 빅푸트사는 현재 열리고 있는 "인터네트 엑스포"에 인터네트를 통한전자우편 이용자의 주소를 가르쳐주는 디렉터리를 선보였다.
빅푸트사가 발표한 디렉터리에는 현재 3백만명의 전자우편 이용자의 명단이수록되어 있다.
이 디렉터리는 전자우편 주소외에 전화번호부나 팩스번호, 주소, 신상정보등 개인에 대한 다앙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빅푸트사는 "우리는 전세계의 인터네트 사용자들이 서로를 쉽게 찾을 수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며 "전자우편을 이용하는 많은 사람들이 우리디렉터리를 이용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이 디렉터리 가입자가 매월 1백만명씩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앞으로 기업이나 단체의 전자우편 주소도 올릴 방침이다.
이 회사는 당분간 누구나 부담없이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무료로제공하고 있다. 이 디렉터리의 주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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