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원(KAIST.원장 윤덕용)은 초고속정보통신망 구축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대덕 본원~서울캠퍼스간에 원격강의시스템을 구축, 23일 시연회를 가졌다.
비동기전송방식(ATM) 선도시험망을 이용한 이 원격강의시스템은 초당 30프레임의 화상을 전송, TV와 같은 수준의 완벽한 동화상을 구현한 점이특징이다.
그동안 구축된 화상회의시스템은 대부분 전용회선을 이용, 동작이 매끄럽지못하다는 문제점이 있었다.
한편 KAIST는 이날 시연회의 성공을 계기로 앞으로 PC를 이용한 데스크톱 화상회의시스템 구축에 착수하는 한편 인텔리전트 캠퍼스시스템 구축계획의 하나로 원격강의를 실질적으로 강의에 활용하는 방안도 적극 모색해나가기로 했다.
<이창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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