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름콘덴서 전문생산업체인 극광전기(대표 장기수)가 사내 통합생산 전산망을 구축할 예정이다.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극광전기는 지난해 6월부터 총 5억원을 투입, 우선부천 본사의 전산망 구축을 이달중 완료하고 3월부터는 아산공장으로 확대해연말까지 제1공장과 제2공장을 온라인으로 연결함으로써 이를 보다 질 높은고객대응 및 생산성 향상으로 연계해 나갈 계획이다.
극광전기는 사내 전산망의 구축을 계기로 신속한 의사결정이 가능해져 고객대응에도 발빠르게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문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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