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산업(대표 이기화)이 고급디자인에 하이파이급 기능을 두루 갖춘 보급형컴포넌트시스템 "쾨헬 1700CDG"를 이달말부터 본격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제품은 정격출력이 채널당 50 인 앰프(모델명 TA 1700) 3웨이 저음반사방식 스피커시스템(TSP 1700) 프런트로딩방식의 데크(TW 1700G)자동선국기능을 갖춘 튜너(TT 1700) 7채널 디지털그래픽 음질조절기를 채용한 이퀄라이저(TE 1700) 샘플링주파수 2백50Hz로 자연음향을 디지털화한마이크믹싱(TMX 1700) 등으로 구성됐다.
이 제품은 또 금빛 알루미늄패널을 채용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이 제품의 소비자가격(장식장 제외)은 1백14만원이다.
<신화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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