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전자업체들이 틈새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덕천교역과 신성정밀.테크무브전자 등 중소전자업체들은 가전3사와 필립스 등 외국 소형가전업체들의 영향력이 미치지 못하는판촉물시장 등 틈새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
덕천교역은 물까지 흡입할 수 있는 휴대형 청소기와 어린이용 카메라 등을시판하고 있다. 이 회사는 기업체판촉용 등으로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각종 아이디어제품을 개발해 일반 유통시장보다는 판촉시장 등 특수시장을 적극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신성정밀은 다기능 전자시계와 시계가 달린 랜턴 등을 시판하고 있다.
이 회사는 디자인을 차별화하고 여러기능을 결합한 제품을 개발해 판촉물시장을 공략한 결과 지난해 30억원 상당의 내수판매와 1백80만달러의 수출을기록했다.
테크무브전자는 라디오기능을 내장한 충전식 랜턴과 소형오븐 등 소형전자제품을 개발해 특정 수요층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이 회사는 레포츠 애호가가 증가하면서 라디오의 수요가 다시 늘어나는 데착상, 여러기능이 복합된 제품을 개발해 등산.낚시 등 레포츠시장을 공략할계획이다.
<권상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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