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컴퓨터가 조립PC의 메모리 시장을 겨냥, EDO(E.tended Data Output)램 영업을 강화하고 있다.
동남컴퓨터는 최근 삼성전자의 EDO램의 보급이 크게 늘면서 수요가 확대됨에 따라 부산지역 조립PC업체를 대상으로 EDO램 판매에 영업력을집중키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EDO램은 72핀 8MB모듈램을 기준으로 일반램에 비해 가격이 1만~2만원비싼 반면 메인 메모리나 그래픽 메모리로 사용할 경우 기존 램보다도 기능이 20%이상 향상돼 그래픽이나 동화상분야와 같은 고급기종에 주로 사용된다. <부산=윤승원기자>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3
'과기정통AI부' 설립, 부총리급 부처 격상 추진된다
-
4
두산에너빌리티, 사우디서 또 잭팟... 3월에만 3조원 수주
-
5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6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7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8
에어부산 여객기 화재, 보조배터리 내부 절연파괴 원인
-
9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10
상법 개정안, 野 주도로 본회의 통과…與 “거부권 행사 건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