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전자(대표 배순훈)는 주요기능 버튼을 누르면 불이 켜지는 "광버튼VCR" 2개 모델(모델명 DV F81.F51)을 개발, 15일부터 시판한다.
6헤드짜리 고급형인 이 광버튼VCR는 전원을 켜면 전원버튼에 빨간불이들어오고 테이프를 재생시키면 재생버튼에 연두색 불이 켜지는 등 사용기능에따라 해당버튼에 불이 들어와 작동상태를 한눈에 알 수 있다. 또 재생.정지.빨리감기.되감기 등 4개 핵심버튼을 한데 모아 사용이 편리하며 디자인은밝고 산뜻한 느낌을 준다.
이 제품은 케이블TV방송을 손쉽게 예약녹화할 수 있고 손상된 화질을 자동으로 복구하는 화질보상기능, 선명한 화질을 재현하는 슈퍼클린회로를 내장했다.
이밖에 현장감있는 음질 및 스테레오방송을 즐길 수 있는 하이파이 전용음성헤드를 갖춰 2개국어 방송을 녹화할 수 있고 외국어학습에 효과적으로활용할 수 있는 캡션기능을 갖췄다.
소비자가격은 DV F81이 50만9천원, DV F51이 45만9천원이다.
<신화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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