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음향, 월 50만개 규모 스피커유닛 중국생산 확대

(주)한국음향(대표 김지택)은 올해 전년대비 16% 증가한 2백70억원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다.

한국음향은 이를 위해 중국 산동성 연태공장의 스피커유닛 생산량을 월 50만개 수준으로 끌어 올리는 한편 오는 7월께 인도에 합작법인을 설립하는 등생산능력 확대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이와 함께 이 회사는 제품의 다각화를 위해 미 스피커 전문회사인 APL테크놀로지사와 제휴, 고급형 오디오 스피커와 카스피커를 생산할 예정이다.

<이은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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