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연말 거래처의 부도로 사실상 영업을 중단했던 부산의 제일컴퓨터프라자가 최근 영업재개에 나서고 있다.
제일컴퓨터프라자는 이를 위해 얼마전까지 운영하던 서면매장을 이달말까지정리하고 현재 한창정보타운과 가야컴퓨터상가를 중심으로 새로운 적격지를물색중에 있다.
이 회사는 다음달에 제품수급, 협력업체 보강 등을 통해 컴퓨터유통사업을정상궤도에 올려놓을 계획이다.
<부산=윤승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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