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업계가 신제품 출하시에 대 고객서비스 차원에서 시행해 좋은 반응을얻고 있는 제품회수제도가 비디오업계에도 본격 도입될 전망이다.
비디오숍들이 악성재고로 심각한 경영난을 겪고 있는 가운데 중소제작사인비엠코리아(대표 라상진)는 한국영상음반판매대여업협회가 비디오업계의 불황타개책으로 제시한 비디오물 회수제도를 전격 도입, 이달중 실시키로 했다고 6일 밝혔다.
비디오물 회수제도란 대여가 되지 않거나 누적된 재고 비디오물을 제작사에서 일정금액에 회수하는 제도이다.
업계 처음으로 이를 도입한 비엠코리아는 2월중 외화작품을 출시하면서 기존에 출시된 작품을 1대1 방식으로 회수하고 신프로 가격(1만9천8백원)에서일정금액(5천8백원)을 공제한 금액(1만4천원)에 판매키로 했다.
<김종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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