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의 통신분야 설비투자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일본경제신문"이 최근 보도했다.
필리핀 무역산업부 투자위원회에 따르면 필리핀의 지난해 통신분야 설비투자액은 총 27억달러로 94년에 비해 9백50% 늘어났다.
이같은 증가추세는 외국기업들이 정치적 안정과 시장자유화를 긍정적으로평가하고 있고 외국인 투자에 대한 규제완화에 따라 자금조달이 용이해졌기때문이다.
현재 필리핀의 전화보급률은 1백명당 2회선 미만으로 동남아시아 국가중최저수준에 머물고 있다.
〈심규호기자〉
국제 많이 본 뉴스
-
1
자폭 드론을 막는 러시아군의 새로운 대응법? [숏폼]
-
2
온순한 혹등고래가 사람을 통째로 삼킨 사연 [숏폼]
-
3
“2032년 충돌 가능성 2.3%”… NASA 긴장하게 한 '도시킬러' 소행성
-
4
'러시아 최고 女 갑부' 고려인, 총격전 끝에 결국 이혼했다
-
5
드론 vs 로봇개… '불꽃' 튀는 싸움 승자는?
-
6
팀 쿡 애플 CEO, 오는 19일 신제품 공개 예고… “아이폰 SE4 나올 듯”
-
7
오드리 헵번 죽기 전까지 살던 저택 매물로 나와...가격은? [숏폼]
-
8
“30대가 치매 진단에 마약 의심 증상까지”… 원인은 보일러?
-
9
"불쾌하거나 불편하거나"...日 동물원, 남자 혼자 입장 금지한 까닭
-
10
매일 계란 30개씩 먹는 남자의 최후 [숏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