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요타자동차가 자사 정보통신관련 노하우와 통신망을 활용해 TV회의,고속데이터통신 등 정보통신서비스를 제공하는 새 회사 "도요타 디지털크루즈"를 오는 3월경 설립한다고 "일본경제신문"이 최근 보도했다. 새 회사의 자본금은 약 8억엔으로 도요타가 60%, 도요타통상과 니혼전장, 도시바 등이나머지를 출자하며 본사는 나고야에 둘 예정이다.
〈심규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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