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 컴퓨터업체인 뉴텍컴퓨터가 최근 수출과 애프터서비스(AS)를 강화하는 내용의 조직개편을 완료했다.
뉴텍컴퓨터(대표 장현)는 이번 조직개편에서 수출과 대량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공급사업에 중점을 두어 해외사업부와 특판영업부, 고객지원부를신설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회사는 그동안 중국.일본.호주 등에 추진해 오던 와이드스카시를 비롯한멀티PC 수출업무를 이번에 신설한 해외사업부가 전담토록 했으며 또 특판영업부로 하여금 기업체와 관공서.학교 등의 컴퓨터 기종 교체와 관련된입찰과 제품OEM 공급업무를 맡게 했다.
<김재순기자>
많이 본 뉴스
-
1
신한카드, 애플페이 연동 초읽기
-
2
반도체 기판, 원자재가 급등·단가 압박 '이중고'
-
3
대만언론 “규모 7.0 강진에 TSMC 첨단 공정 영향 불가피”
-
4
[2025 10대 뉴스]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10년 만에 사법리스크 종지부
-
5
네이버 자율주행로봇, 실외까지 나온다…'룽고' 안전 인증 받고 상용화 발판
-
6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5종 공개…'글로벌 톱10 도약' 시동
-
7
삼성전자 새해 HBM 생산능력 50% 확대… 'HBM4'에 투자 집중
-
8
샤오미, 초경량 청소기 새해 1월 출시…'9만원대·860그램'
-
9
현대차, 새해 신차 7종 출격…슈퍼사이클 시동
-
10
수출 7000억달러 돌파...세계 6번째, 반도체 필두 주력 제조업 강세 지속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