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스템(대표 이웅근)은 포토CD제작시스템을 부산일보와 중앙일보에공급한다고 지난 31일 밝혔다.
코닥사의 포토CD제작시스템의 국내 독점대리점인 서울시스템은 부산일보와중앙일보에 화상DB구축용으로 이달안에 이 시스템을 공급키로 계약했다고설명했다.
서울시스템은 포토CD에 담긴 화상자료 검색과 이용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을 담당하게 되며 이 작업이 끝나는 4월부터 본격적인 화상DB구축에 들어갈 예정이다.
코닥사의 포토CD제작시스템은 필름스캐너로 읽은 화상을 CD에 저장하는기기로 해상도가 높아 전자출판이나 화상DB구축용으로 보급이 점차 확대될것으로 예상된다.
<권상희기자>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3
'과기정통AI부' 설립, 부총리급 부처 격상 추진된다
-
4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5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6
두산에너빌리티, 사우디서 또 잭팟... 3월에만 3조원 수주
-
7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8
에어부산 여객기 화재, 보조배터리 내부 절연파괴 원인
-
9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10
상법 개정안, 野 주도로 본회의 통과…與 “거부권 행사 건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