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공동연합】닛폰 이리듐사는 전세계를 단일통화망으로 연결하는 저궤도 위성사업인 이리듐 휴대전화서비스 프로젝트 가운데 남태평양지역을 담당하기 위한 합작기업을 독일, 대만 기업들과 함께 설립할 것이라고 최근 발표했다.
닛폰 이리듐사는 이 회사와 독일의 페바콤사, 대만의 태평양전람관계사가합작회사의 자본금 4천5백만달러를 똑같이 나눠 부담할 것이라고 밝혔다.
합작회사는 호주, 뉴질랜드 등 남태평양 지역과 남극에서 휴대전화서비스를운영할 계획이다.
미국의 모토롤러사가 추진하고 있는 이리듐 프로젝트는 오는 98년 9월을목표로 66개의 위성을 이용, 전세계 휴대전화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한 것이다.
국제 많이 본 뉴스
-
1
믿었던 제로음료의 배신… 하루 3캔 마셨더니 동맥경화 '반전'
-
2
"마스크 다시 꺼내야 하나"...中 우한서 `감염력 더 쎈` 신종 코로나 발견
-
3
머스크 13번째 아이 엄마, 친자 확인 소송… “아이 낳은 뒤 연락 두절”
-
4
태평양 한 가운데서 발견한 '구멍'의 정체 [숏폼]
-
5
트럼프 '압박' 먹혔나...美 “젤렌스키 '720조원' 광물협정 금주내로 서명할 듯”
-
6
“마을 한쪽이 통째로 사라졌네”… 브라질서 수백미터 '거대 싱크홀'
-
7
“인간이야, 로봇이야, 소름 끼치네”… 인공뼈·근육 갖춘 '안드로이드 로봇' 공개
-
8
10m 저공 비행하다 사뿐히 착륙...'플라잉카' 수직 이륙하네
-
9
유튜브 '한국 홀대' 너무 심하네...'반값' 요금제 국가 확대에 한국만 제외
-
10
초콜릿 하나에 피멍 들도록 매질… '12살 하녀' 고문·살해한 파키스탄 부부 구속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