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국영통신업체인 브리티시 텔레컴(BT)사가 남아프리카 공화국 국영통신업체 텔레컴SA(텔레컴 사우스아프리카)와 제휴, 이 나라 기업을 대상으로국제데이터통신서비스사업을 전개한다.
"일본경제신문"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BT사는 미MCI와의 합작회사 콘서트가제공하는 기업용 데이터통신서비스를 남아공의 텔레컴SA와 공동으로 다국적기업과 지역기업을 대상으로 제공한다는 것이다.
BT는 미MCI와 제휴관계를 맺고 미AT&T,독.불통신업체연합 등과 국제통신시장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여왔다.
BT의 이번 남아공진출은 넬슨 만델라 정부발족후 급속히 개방되고 있는 이지역 시장변화에 대응키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심규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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