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마쓰시타전지공업은 업계 최대용량으로 장시간 사용할 수 있는 단삼충전식 니카드전지 2기종을 다음달부터 판매한다고 "일경산업신문"이 최근보도했다.
신제품에는 새로 개발한 발포상 니켈기판을 채용, 종래 제품에 비해 용량을43% 늘려 단삼충전식 니카드전지로서는 최초로 시간당 1천㎀의 용량을 실현했다. 기존의 니카드충전기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으며 충전은 약 5백회가능하다.
가격은 2개들이 "P 3SPS/2B"가 1천엔, 4개들이 "P 3SPS/4B"가 2천엔으로각각 월 7만개와 3만개를 생산할 예정이다.
〈신기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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