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는 올해중 중기전용 해외매장 3곳을 설치키로 했다.
기협중앙회는 8일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및 해외판매를 지원키 위해 국내중소기업의 진출이 활발한 중국 북경과 미국 LA 및 우즈베키스탄 등 3곳에중기전용 해외매장을 설치키로 했다고 밝혔다.
북경매장은 중국교포사업가로부터 2백평규모의 매장부지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올해중 개장될 것으로 보이며 LA매장은 LA한인상공회의소와의 협의를통해 추진되고있는 중이다.
또한 우즈베키스탄의 경우도 현지정부의 요청 및 지원의사 표명에 따라 지난달 10여명의 조사단을 파견、 실무협의를 벌이고 있는 중으로 삼성그룹이중소기업의 매장설립에 사용해 달라고 기탁한 1백50억원을 활용할 계획이다.
<조시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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