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르면 내년부터 공중전화를 이용하듯 팩시밀리나 PC통신을 이용할 수있는 공중팩스.공중 PC통신서비스가 제공된다.
6일 한국통신은 공중팩스 및 공중PC통신서비스의 상용화를 추진하기 위한전단계로 공항.호텔.전화국.우체국 등 공공장소에 공중팩스 및 공중PC통신시스템을 설치하고 최근 시험서비스에 나섰다고 밝혔다.
한국통신은 앞으로 6개월동안 시험서비스를 제공한 뒤 이용실태를 분석해상용서비스제공을 적극 추진한다는 방침으로 공중전화처럼 즉시 이용요금이부과될 수 있는 단말기개발에도 나설 계획이다.
현재 제공되고 있는 시험서비스는 이용요금을 현장에서 부과하는 방식이아직 개발되지 않은 관계로 한국통신의 신용통화서비스나 후불카드인 KT카드.KTT&T카드에 가입한 사람들만 이용할 수 있다.
공중팩스.PC통신시험서비스 단말기가 설치된 곳은 서울 김포공항 국제선2청사 2층, 논현동 아미가호텔, 청진동 서울관광호텔, 합정동 등 10개 장소이다.
<최상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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