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광세라믹스(대표 오기범)가 정온도계수(PTC)서미스터사업을 확대한다.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우광세라믹스는 최근들어 전자식 안정기의 회로보호용 등으로 PTC서미스터의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건조로 및 스크린인쇄기등의 설비를 추가도입、 지난해부터 월 10만개 규모로 생산.공급하고 있는전구식 형광램프용 PTC를 포함한 생산능력을 월 40만개까지 늘릴 계획이다.
특히 올해에는 PTC 전부문에 걸쳐 미국안전규격(UL) 취득을 추진、 국내시장뿐 아니라 해외시장 개척에도 나설 방침이며 장기적으로는 냉장고 및 자동차의 모터기동용 PTC의 개발에도 나설 방침이다.
<주문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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