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마쓰시타전기와 프랑스 톰슨 멀티미디어사가 지난 5일 디지털기기를서로 OEM공급한다는 데 합의했다고 "일본경제신문"이 최근 보도했다. 이에따라 오는 7월부터 마쓰시타는 DVD플레이어를, 톰슨은 디지털위성방송수신시스템을 상호 공급하게 된다.
마쓰시타는 오는 6월 생산에 들어가는 DVD플레이어를 톰슨사에 공급할 예정이나, 공급량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또 톰슨사는 미국시장용 디지털위성튜너와 안테나를 마쓰시타에 공급하게 된다.
마쓰시타는 현재 톰슨사에 VCR를 OEM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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