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인터네트는 "정보의 보고"로 자리잡고 있다. 인터네트 열풍은 지난 94년부터 국내에 몰아치기 시작해 지난해에는 완전히 자리를 잡았다. 기업들은인터네트에 홈페이지를 경쟁적으로 구축했으며 웹 브라우저는 날개돋친 듯팔렸다. ▼인터네트의 열풍은 올해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 미국에서는 이제인터네트가 차세대 정보.오락매체인 "양방향TV"기능까지 흡수할 태세다. 양방향 케이블TV는 투자규모에 비해 수익성을 올리기 힘든 반면 인터네트는 수천만명의 가입자를 대상으로 삼고 있어 양방향TV를 손쉽게 실용화할 수 있는매체로 부각시키고 있다. ▼인터네트를 이용한 사업도 올해 활발히 전개될전망이다. 지난해까지는 인터네트의 사용자 대부분이 정보수집을 위해 이를활용했다. 그러나 올해는 인터네트를 이용해 무엇인가를 구입하거나 서비스까지 받는 쪽으로 관심이 모아질 전망이다. 전자결제기술도 급진전돼 이를뒷받침할 것으로 예상된다. ▼과거 인터네트의 경쟁자로는 마이크로소프트(MS)의 "MSN"이 유력시됐었다. 이런 MS도 최근 인터네트의 위력을 고려해MSN을 독립사업으로 전개하지 않고 인터네트와 병행하는 쪽으로 사업방향을잡았다. 게다가 올해는 휴대형 인터네트 단말기들도 다수 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인터네트의 천하통일이 점차 임박해지고 있는 느낌이다.
많이 본 뉴스
-
1
삼성전자, 4000억 온누리상품권 푼다…5조 사회 기여 '시동'
-
2
엔비디아, 韓 R&D 센터 짓는다…젠슨 황 “이미 인력 채용 중”
-
3
삼성전자 초기업노조 결국 '과반' 지위 잃어…2·3 노조는 세불리기
-
4
이통사, 통합요금제 맞춰 온라인 요금제 20~50% 줄인다
-
5
앤트로픽, AI 에이전트 보안 백서 공개… “제로트러스트 적용해야”
-
6
단독애플페이 교통카드 충전에 '카카오페이' 추가된다
-
7
월급쟁이부자들, 삼성전자 출신 김상효 CTO 영입
-
8
中 지커 “한국서 올해 7X 2000대 판매 목표”
-
9
[컴퓨텍스 2026]대만에서도 빛난 'K-반도체 열풍'
-
10
엔비디아 “4가지 큰 선물”…한국 AI센터 서울 유력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