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화학(대표 강영국)은 기존의 제품과 전혀 다른 공법을 사용、 임펄스에강한 산화금속피막저항기를 개발했다.
구랍 3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주화학은 지난 1년동안 독일에서 개발된새로운 착막공법의 기본적인 노하우를 응용、 최근 이 제품의 개발을 마치고세트업체에 샘플출하중이다.
이 회사의 한 관계자는 "기존의 국산 산화금속피막저항기는 고온.고습.고압에 약해 일본 등에서 수입돼왔으나 이번에 새로운 공법을 채용함으로써 성능을 대폭 개선、 본격적인 수입대체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이번에 새로 개발한 저항기를 산업기술시험평가연구소에 외산과비교테스트를 의뢰중인데 기존의 저항기가 고저항에 약한점을 고려、 앞으로전체 제품의 60%를 차지하고 있는 중저항 이상의 제품에 새로운 공법을 적용할 계획이다.
<주문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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