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NEC와 미쓰이물산은 콜롬비아의 국영 전화회사로 부터 광통신망시스템을 수주했다고 "일본경제신문"이 최근 보도했다.
양사가 공급하게 될 시스템은 광통신망이 어느 한곳에서 끊어져도 전체 기능은 자동유지되는 기능을 갖고 있다.
이와 함께 양사는 광통신망의 지선인 마이크로파 통신망의 공급권도 획득,총수주액은 55억엔에 이를 전망이다.
콜롬비아의 광통신망은 전장 3천km에 달하는 남미 최초의 본격적인 기간통신망으로 내년 초 착공, 97년 1월 가동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신기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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