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AT&T사가 관리직 직원 2천6백명을 명예퇴직시킨다.
최근 미 "월스트리트 저널"지는 AT&T가 사업조직을 3개부문으로 분리시킴에따라 이에 수반되는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내년 초 관리직을 대상으로 명예퇴직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보도했다.
AT&T는 명예퇴직 대상이 총7만2천명의 관리직 가운데 3.6%인 2천6백명정도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AT&T의 종업원수는 총30만명 정도인데 구조개편이 완료되는 내년말까지 이들 가운데 최대 3만명 정도가 퇴직하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허의원기자>
국제 많이 본 뉴스
-
1
공중화장실 휴지에 '이 자국'있다면...“절대 사용하지 마세요”
-
2
“인도서 또”… 女 관광객 집단 성폭행, 동행한 남성은 익사
-
3
필리핀, 두테르테 대통령 체포…ICC 체포영장 집행
-
4
“하늘을 나는 선박 곧 나온다”…씨글라이더, 1차 테스트 완료 [숏폼]
-
5
아이폰17 프로 맥스, 기존보다 더 두꺼워진다… “배터리 때문”
-
6
중국 동물원의 '뚱보 흑표범' 논란? [숏폼]
-
7
가스관 통해 우크라 급습하는 러 특수부대 [숏폼]
-
8
정신 못 차린 '소녀상 조롱' 美 유튜버… 재판서 “한국은 미국 속국” 망언
-
9
애플, 스마트홈 허브 출시 미룬다… “시리 개편 지연”
-
10
틱톡 미국에 진짜 팔리나… 트럼프 “틱톡 매각, 4곳과 협상 중”
브랜드 뉴스룸
×